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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인들
124위 복자들
복자 124위 열전 <29> 유항검·유문석·유중성 :전라도 신앙 공동체 중심이 된 일가
1488ha. 1ha가 3025평이니, 무려 450만여 평의 땅이 유항검(아우구스티노, 1756∼1801)의 소유였다. 전주 인근 10여 개 고을에 걸쳐 1만5000마지기(1마지기 300평 기준으로 1487만633㎡)를 소유한 대부호였던 셈이다. 이처럼 ‘남부러울 것 없는’ 대부호였던 그는 왜 순교의 길을 걸었을까? 그 많은 땅과 재산, 명예, 목숨까지 바치며 온 가족이 다 함께 신앙을 증거해야만 했을까? 그 이유를 알려면, 그의 삶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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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124위 - 이봉금·김진후 :10대 초반 최연소 복녀와 칠순 훌쩍 넘긴 최고령 복자
▲ 복자 김진후 비오
▲ 복녀 이봉금 아나스타시아
103위 순교성인 중 최연소자는 유대철(베드로, 1826∼1839) 성인으로 14세에 순교했다. 최고령자는 유조이(체칠리아, 1761∼1839) 성녀로 79세에 순교했다.
124위 순교복자 가운데 최연소자는 김조이(아나스타시아, 1789∼1839) 복녀의 딸 이봉금(아나스타시아, ?∼1839)으로 순교 당시 12세를 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령자는 우리나라의 첫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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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124위 - 최인철 : 복음 불모지에 진리 전한 역관
새로운 문물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계층이 있다면, 바로 역관(譯官)이다. 이들은 언어와 지식, 기술, 행정실무뿐 아니라 경제력에서까지 문무 양반을 앞섰다. 중국이나 왜, 몽골, 여진 등과의 통역 업무와 교류, 밀무역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부를 축적해 나갔다. 한학이나 몽학, 여진학(훗날 청학), 왜학 등에도 정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역어지인’(譯語之人)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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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초석 다진 사제를 기리며-주문모 신부
오는 8월 시복되는 하느님의 종 124위 순교자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이 있다. 주문모(야고보, 1752~1801, 그림) 신부다. 중국 출신인 그는 조선에 입국한 첫 사제로 무엇보다 교회 기틀을 잡는 데 지대한 공로를 세운 순교자다. 1795년 4월 5일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시작으로 경기도와 충청, 전라도 등 전국 각지를 다니며 사목에 매진했다.
주문모 신부는 최창현(요한, 1759~1801), 강완숙(골룸바, 1761 ~1801)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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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124위 - 유중철·이순이, 조숙·권천례 부부
▲ 유중철 이순이 부부▲ 조숙 권천례 부부
동정(童貞, Virginity)은 ‘하느님 나라를 위해 성생활을 자발적으로 포기하고’(마태 19,10-12), 몸과 마음, 정신을 깨끗이 보존해 봉사 생활을 실천하는 데 참된 뜻이 있다.
이같은 삶을 실천했던 여성들을 교회에선 동정녀라고 불렀고, 이중엔 동정부부도 있었다. 유럽 가톨릭교회에선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던 성 헨리쿠스 2세(973∼1024)와 성 쿠네군다(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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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종 124위 열전] 정약종ㆍ철상 부자
정약현ㆍ약전ㆍ약종ㆍ약용으로 이어진 나주 정씨 4형제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서학(西學), 정확히는 천주교와 직ㆍ간접적으로 얽힌 이들 4형제는 성호(星湖) 이익(1681~1763)으로 대표되는 '성호학파'를 통해 서학을 접한다. 특히 맏이 약현(1751~1821)의 처남인 이벽(요한 세례자, 1754~1785)과 한국 천주교회의 첫 세례자 이승훈(베드로, 1756~1801)은 이들 형제에게 교리를 가르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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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충 바오로
'윤지충(바오로, 1759~1791)과 권상연(야고보, 1751~1791)'. 시대를 앞서 간 선구적 신앙인이었지만 또한 유교 사회의 엄중한 질서를 뒤흔든 '대역죄인'이었던 두 순교자는 어찌보면 이제서야 대역죄인이란 오명을 공식으로 씻게 됐다. 이르면 8월께, 늦어도 10월께 시복을 통해 복자가 됨으로써 한국 근대화의 새 장을 연 순교자로서 그 명예를 회복한다. 이들은 왜 참수됐을까? 죄명은 단순했다. 1790년 중국 베이징 구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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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숙골롬바
유교, 특히 예학이 종교화한 사회였던 조선. 임진왜란 이후 17∼18세기 여성의 지위는 봉건적 가부장질서 속에서 크게 후퇴했다. 물론 지배층에서야 교육이나 상속권 인정을 통해 일부나마 지위를 보장했지만, 평민이나 천민층에선 그렇지 못했다. 그랬기에 인간은 하느님 모상으로 태어난 평등하고 고귀한 존재라는 가톨릭교회의 교리는 그만큼 파격이었고, 여성으로서 자존을 일깨웠다. 천주교를 통해 참된 삶의 가치를 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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